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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여행 이야기

[대만맛집] 여행 바우쳐로 즐기는 로얄 베이커리와 리젠트 뷔페 후기 (리젠트 호텔 Brasserie 애프터눈, 예약방법, 펑리수, 누가캔디)

럭키 드로우로 신나게 즐긴 대만 디저트와 맛집 리뷰

📌 뿜뿜~대만여행의 시작은 여행 지원금으로 즐기세요

여기 수산물 시장인가요?! 알록달록 해산물이 멋진 리젠트 호텔 뷔페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예술가 ArTrip 입니다.
희망으로 가득 찬 2025년도 벌써 2번째 장을 넘기고 있네요.
하루하루, 각자의 속도로 산책하듯 새로운 싹이 움트는 향긋한 3월 시작 하세요

자, 그럼 무료로 즐긴 맛집 탐방 시작할께용!!

이번 대만 여행의 시작은 크나큰 행운으로 출발했어요

대만 여행 지원금인 럭키 드로우에 당첨되어 넘나 신났답니다

지난 포스팅, 대만여행의 신나는 럭키 드로우 당첨 소식에 이어, 오늘은 대만 여행 지원금으로 다녀왔던  로얄 베이커리와 리젠트 호텔 Brasserie 애프터눈 티 맛집 소개를 해볼께요!! 

[왼쪽] 숙박지원금으로 구매한 로얄 베이커리의 펑리수 (오리지널과 흑설탕 믹스로 샀어요) [오른쪽] 숙박지원금으로 간 리젠트 호텔의 애프터눈티 뷔페

대만 여행 계획 중이라면 럭키 드로우 (대만 여행 지원금) 혜택은 놓칠 수 없는 기회예요!

여행지원금, 숙박비 절약뿐 아니라 맛집과 다양한 디저트를 행복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저는 로얄 베이커리에서 펑리수와 누가캔디 기념품을 구입했고, 리젠트 호텔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만족 두 배 여행을 했어요.

대만여행 지원금은 사전 신청도 쉽고 뿜뿜~기대감도 주는 기회라 대만여행에서 똑똑하게 활용해보세요!

신청방법부터 사용처까지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용!!

https://artspace.tistory.com/18

 

[대만여행1] 여행 지원금~럭키 드로우 당첨! 무료로 즐기는 바우쳐 맛집 (럭키드로우, 지원방법,

글과 그림_여행예술가 ArTrip  ✈️ 추운 겨울~~  온화한 날씨에~ 식도락의 천국!! 대만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이 소식을 들으면 관심이 확 가실 거예요! 대만 여행 계획 중이라면, 럭키

artspace.tistory.com

 


📌 대만의 디저트와 맛집이 한 곳에!!

대만여행에서 숙박지원금을 활용하는 재미, 기간내 놓치지 않을 거란 강한 의지로 찾아간 두 곳!

바로 대만 타이페이의 ‘리젠트 호텔 Brasserie 애프터눈 뷔페’와 ‘니코호텔 로얄 베이커리’입니다. 하나는 각종 디저트와 요리가 끝없이 펼쳐진 럭셔리 뷔페고, 다른 하나는 대만 선물용 디져트가 최고인 베이커리인데요. 이 포스팅에서는 두 곳의 특별한 매력과 꿀팁을 공유하려 해요. 지금부터, 대만의 달콤한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준비되셨나요?

 

 

📌 리젠트 호텔과 니코 호텔, 완벽한 동선 추천 (도보 5분)

우선, 리젠트 호텔과 니코 호텔은 타이베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요. 특히 리젠트 호텔은 중산역(MRT)이랑 가까워, 역에서 도보 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는 게 진짜 장점! 주변에는 고급 호텔들과 쇼핑몰 그리고 현지 음식점들도 있어서 식사 전후 쇼핑이나 간단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더라구요. 반대로 니코 호텔 로얄 베이커리는 중산역 근처 다른 코너에 위치해 있이어서 리젠트 호텔에서 뷔페를 하고 걸어서 연결하는 것도 딱 좋은 동선이에요.

진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완벽한 구성 아니겠어요?

저는 리젠트 호텔에서 애프터 눈 뷔페를 즐기고 소화시킬 겸 도보 5분 거리 기념품을 사러갔어요.

 

 

📌 리젠트 호텔 Brasserie에 첫 발을 딛다

리젠트 호텔은 타이페이 중심에 5성급 호텔이예요

외관은 생각보다 평범한 모던한 건물이었고 앞에 자그마한 분수? 폭포가 흐르는 조형물이 있어요

1층 로비 정문을 통해 들어가면 식당은 한 층 내려가야하고, 아래 문을 통해 바로 들어올수도 있어요

뷔페 입구에 도달하자마자 딱 느껴지는 여유롭고 세련된 분위기! 고급 호텔 뷔페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구요. 조명이 따뜻해서 편안하다는 느낌도 들었고, 럭셔리 호텔에 항상 있는 그랜드 피아노와 연주자가 분위기를 살려주더라구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약간 중국~스러운 느낌이구여 메인홀과 넓은 정원이 보이는 테이블 구역이 있어요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일단, 저희는 웨이팅~~~ 

무엇보다 섹션이 나뉘어 있어 자리 배치가 꽤 넉넉했지만, 음식 메인 스테이션은 사람이 워낙 많아 붐비는 곳은 웨이팅줄이 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해서 자리에 앉자마자 자연 속 풍경이라 넘 기분이 좋았어요.

예약시 창문가로 부탁드려, 예쁜 풍경이 있는 통창앞 테이블로 안내받았어요

다만 예약이 몰릴 수 있으니 예약은 필수입니다!

저는 춘추절 기간이라, 3일 전 미리 구글맵을 통해 예약했고 예약시 타임/ 이름/ 연락처/ 인원 그리고 남기는 말로 통창 좋은 뷰가 보이는 테이블 부탁해서 통창 앞 테이블로 배정받았어요.

전 춘추절 기간에 가서 대부분의 다른 호텔은 마감이었고 예약도 겨우했는데 역시, 사람들도 많았어요

럭셔리한 로비와 카페모습

 

시간은 맞춰갔는데 웨이팅은 10분 내외였고 전체적으로 사람이 굉장히 많았지만 처음만 핫푸드 스테이션에 웨이팅이 있고 30분 뒤엔 한산했어요

처음에 디저트나 콜드푸드를 먼저 공략하는 것도 좋겠네요 ^^ 뷔페는 동선과 전략을 잘 짜야해요!!

타이페이 리젠트 호텔 Brasserie 의 애프터눈 티 (오후 2-4시 일반 뷔페와 거의 비슷해요 다만 알콜류 없음)

 

📌  Brasserie 뷔페의 추천매뉴,  숨은 보석 찾기

리젠트 호텔 Brasserie 뷔페는 정말 다채로운 음식 종류로 유명해요. 특히 제가 추천하는 건 스시와 즉석에서 만들어주시는 마끼, 해산물 코너, 디저트인데요. 다양한 회종류와 게, 새우 등 보기만해도 군침이!!!

단 싱싱한 회보다는 숙성회 느낌이어서 호불호가 있을듯해요

애프터눈 티 타임은 2시반-4시반인데 다양한 해산물부터 핫푸드, 핑거푸드, 디저트까지 다양해요
생선 머리가 똭!! 넘 무서웠어요 눈길을 살살~~피해 회를 몇점 집었어요
그때마다 썰어주시는데, 역시 회는 우리나라 바닷가에서 갓 뜬 회가 쵝오!!!

 

 핫푸드에는 스테이크, 치킨 등 다양한 고기종류와 딤섬, 탕, 쌀국수등 다양하게 있어요

 사진을 못찍어왔는데, 표고버섯 모양의 만두가 있어요 맛나요!!

 에그 타르트는 더 맛나요!! 진짜루~~!!

 

감기몸살로 비실비실하던 저의 구세주!! 쌀국수 한사발~맛나게 먹었어요

먼저 뷔페 섹션을 둘러보니 입구쪽 진짜 화려한 디저트 구역부터 메인 스테이션, 신선함이 살아있는 해산물까지 종류도 다양했고 직접 만들어주시는 마끼는 젤 맛나서 5개나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하이라이트는 디저트 존의 마카롱과 케이크들! 간이 딱 적당해서 몇 번이고 가져다 먹게 되더라구요. 음료 코너에는 커피와 홍차뿐만 아니라 탄산음료, 와인까지 다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디저트 강국답게 다양한 디저트가 넘쳐서 눈으로만 보고 몇개만 맛보고왔어요
배가 넘 불러..눈으로만 감상했던 디저트들!! 야밤에 다시 보니 많이 아쉽네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사랑입니다~~~ 떡?양갱? 같은 종류로 입에서 살살~~

 

여기에 무료 Wi-Fi 제공은 기본이라 소셜 미디어에 음식 올리기 딱 좋았답니다.

화장실은 카운터 바로 옆으로 규모도 커서 식사중에도 편히 다녀왔어

음료는 개별로 꺼내갈수있고 바로옆에 오프너도 있으니 편하더라구요

나의 원픽, 추천매뉴 : 

마끼(현장에서 고르면 바로 해주셔서 맛나요 다넣는걸 추천해요)

쌀국수(해산물국물에 야채많이 쌀국수 정말 맛나요 시원한 갈비탕 맛이 속을 풀어줬어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디저트

 

 

📌  로얄 베이커리, 펑리수와 누가캔디

[로얄 베이커리] 대만의 대표적인 디저트 펑리수와 누가 캔디

Brasserie 에서 다 먹고 나면, 몇 발자국만 움직여서 니코 호텔의 로얄 베이커리를 찾을 수 있어요. 이곳은 특히 펑리수랑 누가캔디가 유명한데, 먼저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게 인상적이었어요. 기본 펑리수도 맛있었지만, 솔직히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흑당 펑리수예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대만의 매력이 그대로 담겨있더라구요. 누가캔디도 쫀득한 식감과 고급스러운 단맛이 예술이라 선물용으로도 완전 제격! 원조와 마차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저희는 역시 오리지널로 픽!!

제가 갔던 시간(오후 5시쯤)에도 줄이 끊이질 않더라고요. 여권과 QR코드만 있으면 바우처로 바로 결제 가능하니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어요. 펑리수 외에도 누가 캔디, 파운드케이크 같은 디저트들도 있으니 구입 금액에 맞춰 다양하게 시도해보세요!

펑리수는 원조맛(오리지널)과 흑당 맛 중 고를수있어요 (전 반반~혼합 믹스로)

단, 기념품으로 구입할 경우 유통기한이 1-2주로 짧으니 귀국하기 하루 이틀전에 구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흑당과 오리지널의 색이 좀 다르죠?! 둘다 맛나요

 

대만의 대표적인 디저트, 파인애플 파이인 펑리수와 누가 캔디 (로얄 베이커리)

📌  숙박지원금 쓰는 꿀팁과 주의할 점

숙박지원금을 활용할 땐 꼭 여권이랑 바우처 QR코드를 준비해야 해요. 계산할 때 거스름돈을 돌려받을 수 없으니, 금액 맞게 계산하거나 상품을 추가로 구매하는 게 좋아요. 특히 오후 4시쯤 방문하면 퇴근 전 사람들이 몰릴 수 있으니 이른 오후 시간대를 추천! 그리고 국내 반입 불가한 음식들은 나중에 문제 되지 않게 현지에서 다 소비하는 편이 좋답니다.

 

레스토랑 바우쳐는 호텔 이메일로 보내면 되고, 몇장 쓸지 미리 알려드리고 나머지는 카드 계산했어요

 

사용후 바로 메일로 사용완료된 큐알 넘버가 와서 편해요

 

 

📌  대만 먹거리 탐험, 다시 떠날 의향 ??

리젠트 호텔 Brasserie 뷔페와 니코 호텔 로얄 베이커리는 각각 다른 매력으로 여행 일정을 꽉 채워줬어요. 두 곳 모두 대만의 맛과 퀄리티를 제대로 보여주는 곳이라 장단점이 분명했지만, 새로운 곳에서의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특히 여행 중 식도락을 놓치고 싶지 않은 분들이라면 둘러보기에 추천하며, 특별한 식사 경험을 원한다면 이곳은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예요!

 

개인적으로 전, 한 번 경험으로 충분했어요. 사실 여행 바우쳐를 쓰기위해 급히 알아본 두 곳이지만 가격대비 맛이나 구성이 조금 아쉬웠어요. 뷔페는 애프터눈 타임이라 2시간 빠듯한 시간이었고, 기대했던 해산물들이 차가웠고 스테이크는 질겼어요 핫푸드나 스프 종류는 향신료 향이 있어서 쉽지 않았어요.

음식 맛은 개인차이니 그래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멋진 한끼로는 만족해요 그 외 디저트, 핑거푸드는 맛나게 먹었어요

냠냠!!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대만의 리젠트 호텔 Brasserie 애프터눈 뷔페와 니코 호텔 로얄 베이커리는 대만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찍을 수 있는 곳이에요. 고급스럽고 섬세한 디저트와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리젠트 호텔 Brasserie를 추천! 또, 대만의 대표 디저트를 선물하거나 기념으로 경험해 보고 싶다면 니코 호텔의 로얄 베이커리는 한번쯤 방문해보세요. 이번여행은 숙박지원금을 알뜰하게 털어 쓰는, 두 배로 알찬 여행이었어요. 대만을 다시 방문한다면 새로운 다른 장소들도 가보고 싶네요, 여러분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 다음 이야기 Comming Soon~~~~~

다음 포스팅은, 대만의 시장과 편의점 탐방, 춘추절엔 갈데없는 이란 맛집을 소개할께요

역시!! 맛집은 야시장과 편의점이죠!!